안문숙 김범수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안문숙이 섹시발언으로 김범수를 당황하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 커플의 첫날밤 모습이 공개됐다.
김범수는 안문숙을 침실로 안내했고 이불 속에서 미리 준비해놨던 커플잠옷을 꺼냈다. 잠옷을 몸에 대어본 안문숙은 "실크 잠옷을 입는 게 얼마만이냐"라며 좋아했다.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원래 잘 때 뭐 입고 자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문숙은 "다 벗고 잔다"고 답했고 김범수는 당황했다.
이어 안문숙은 "늙그막에 결혼했으니 젊은 애들이 하는 건 다 흉내내보자"라며 신혼 생활을 기대했다.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편을 본 네티즌들은 "안문숙 김범수 잘 어울려요", "안문숙 김범수, 화이팅", "안문숙 김범수, 예쁜 커플이네요", "안문숙 김범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