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톈사그룹 직원 6000여명, 프랑스 니스서 기네스 신기록 수립

입력 2015-05-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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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에서 8일(현지시간) 중국 톈사그룹 직원 6000여명이 길게 늘어서 "톈사의 꿈은 훌륭하다"는 문구를 써보여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AP/뉴시스)

중국 재벌 회사인 톈사그룹 직원 6000여명이 회사가 마련해 준 프랑스 단체여행을 즐기며 프랑스 니스(Nice)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회사의 유럽 방문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한 이들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니스 해변을 따라 조성된 ‘프롬나드 데장글레(영국인의 산책로)’에 늘어서서 “텐사의 꿈은 훌륭하다(Nice)”라는 문구를 써 보였다. 이 장관을 기네스 세계 기록 감독관들이 지켜봤고 절차에 따라 이들(톈사 직원)이 ‘사람으로 만든 가장 긴 문구’를 창조했다고 선언했다.

톈사그룹은 생명공학에서부터 여행업까지 다양한 업종을 거느리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프랑스 단체여행과 기네스 신기록 수립을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진위안 톈사그룹 회장은 직원들의 숙소로 유명 휴양지인 칸과 모나코의 4성급, 5성급 호텔 79곳의 객실 7900개를 예약했다. 이들을 위해 버스 146개가 동원됐다.

이번 단체여행으로 니스 시 당국은 2000만 유로(약 245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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