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미 4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하락…금값 0.7%↓

입력 2015-05-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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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밑돌며 4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 결과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금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8.10달러(0.7%) 하락한 온스당 1182.2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음에도 예상치를 밑돌아 8일 발표되는 노동부의 월간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000건 증가한 26만5000건을 기록되며 전문가 예상치 27만8000건을 밑돌았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7만9500건으로 지난 200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지난 4월 비농업 고용이 22만8000명 증가해 전월의 12만6000명에서 급증하고 실업률은 5.5%에서 5.4%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이 시작되면 국채수익률이 급등세를 나타낼 수는 발언 역시 금에 대한 투자를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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