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쇼케이스 개최…"10년 넘게 김종환에 곡 달라 부탁"

입력 2015-05-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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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쇼케이스 개최…"10년 넘게 김종환에 곡 달라 부탁"

(사진=뉴시스)

가수 노사연이 7일 서울 강남구 M콘서트홀에서 신곡 '바램'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연은 "노래를 자주 발표하는 부분은 없는데 항상 김종환 씨의 '사랑을 위하여'를 들었을 때 멜로디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이후에 10년 넘게 얼굴을 보면 '종환아 곡 하나 부르고 싶다'고 말한 것을 어느 날 곡이 다 됐다고 했다. 기대가 돼서 기쁜 마음에 김종환을 만났다"며 김종환과의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종환은 "10년 정도 전에 부탁했지만 음악을 만들려면 하루에도 3~4곡을 만들 수 있다"며 "하지만 그것은 음악을 찍어내는 것이다. 노사연이란 가수의 이미지와 색깔, 그동안 살아온 삶의 배경을 파악하는데 오래 걸렸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노사연이란 분에게 이런 노래를 드린 것도 큰 행운이다"고 말했다.

노사연은 두 신곡을 비롯해서 애창곡 7곡을 더한 9집 음반을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27일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 '바램'은 중장년층 사이에 인기를 얻기 시작해 유투브에서 3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노사연 김종환 작업 소식에 네티즌은 "노사연 김종환 작업, '바램'도 나름 대박치고 있는 이유엔 이 둘의 콜라보가 있었구나" "노사연, 10년 간 김종환에게 러브콜 보냈구나" "노사연, 이번에 김종환과 어떤 협업을 했는지 직접 들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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