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슈넬생명과학, 50%감자·최대주주 지분매각 우려에 ‘下’

입력 2015-05-04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넬생명과학이 50% 감자 결정과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대한 우려로 하한가다.

4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가격제한폭(14.86%)까지 하락한 5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슈넬생명과학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1억5477만9894주에서 7738만9947주로, 자본금은 773억8994만7000원에서 386억9497만35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슈넬생명과학의 지난해 기준 연결 재무상태표상 자본잠식률은 약 19.7%로 부분 자본잠식 상태다. 감자 후에는 자본금보다 자본총계가 커져 잠식 상태를 해소하게 된다.

지난달 10일에는 슈넬생명과학 이사회 의장 겸 동사의 최대주주인 에이프로젠 대표로 있는 김재섭씨가 계열사 바이넥스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 당시 회사 관계자는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수차례 슈넬생명과학 지분 매각을 시도했으나 성과가 없었다”며 “매각 지연으로 부채상환 압력이 커져 어쩔 수 없이 바이넥스 주식을 처분해 채무를 상환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넬생명과학 측은 감자 공시가 있던 날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최대주주가 복수의 매수 희망자들과 지분 매각에 대해 협의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날 기준 슈넬생명과학 최대주주는 에이프로젠(9.9%)과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4.76%), 김 대표의 부인인 박미령(0.05%)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50,000
    • -0.04%
    • 이더리움
    • 3,26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1.28%
    • 리플
    • 2,114
    • +0.09%
    • 솔라나
    • 129,200
    • +0%
    • 에이다
    • 380
    • -0.52%
    • 트론
    • 530
    • +0.19%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1.72%
    • 체인링크
    • 14,510
    • -0.21%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