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시즌 첫 승…통산 10승 달성

입력 2015-05-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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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 3언더파 69타

▲사진=연합뉴스

신지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3일 신지애는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시 스루마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스코어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2위 에리카 기쿠치가 기록한 7언더파 209타에 1타차로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7000만엔을 획득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9월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대회 우승 후 8개월 만에 우승했다. 이는 JLPGA 투어 통산 10승째 우승이다.

신지애는 “11번 홀까지 3점타 뒤지고 있었지만 내 플레이에 자신감을 잃지 않아 4연속 버디를 기록하고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우승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JLPGA 4관왕을 차지했던 안선주(28)은 이날 211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이어 이보미(27)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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