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요금 동결, 유가 인하로 인한 원가절감 요인 반영…정기권·청소년할인 추진

입력 2015-05-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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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요금 동결 고속버스 요금 동결 고속버스 요금 동결

▲사진=뉴시스

올해 고속버스 요금이 동결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고속버스 요금을 동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속버스 요금은 지난 2013년 3월 4.3% 인상된 후 2년 연속 동결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건비와 차량유지비, 고속도로 통행료 상승 등을 이유로 업계 운임요율 인상(3.22%) 건의가 있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가가 계속 내려 원가절감 요인이 있고, 호남고속철 개통에 따른 경쟁 관계 등을 고려해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반고속버스는 지난달부터 세법 개정으로 인해 부가가치세 10%를 면제받으면서 이 점도 고속버스 요금 동결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토부는 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고속버스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정기권 도입에 따른 할인, 일반고속버스에 청소년할인 추진 등을 통해 사실상 '요금 인하' 효과를 내도록 업계와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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