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ㆍ하주희 “촬영 현장에서 신경전 없었다...노출 연기 조언” [‘연애의 맛’ 시사회]

입력 2015-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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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과 하주희가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예원과 하주희가 영화 ‘연애의 맛’에서 매력 대결을 선보인다.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김아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애의 맛'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로 분하고, 하주희는 섹시한 푸드스타일리스트 맹인영으로 분해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강예원은 “촬영 현장에서 신경전은 전혀 없었다. 하주희가 노출 연기가 있어서 예민할까봐 선배로서 편안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이 영화를 계기로 하주희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주희는 “예원 언니가 조언을 많이 해줬다. 언니랑 마주치는 신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 작업을 한다면 더 친해지고 싶다”고 화답했다.

‘연애의 맛’은 그 동안 영화 속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던 은밀하면서도 섹시한 공간인 ‘산부인과 vs 비뇨기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에피소드 대결을 다뤄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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