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낙원 발리, 똑같은 패키지는 그만, 어떤 이색 재미 숨어있을까?

입력 2015-04-30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엔조이, ‘끼리끼리 여행’ 론칭, 품격&실속 갖춘 발리여행 상품 풍성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해외여행객수가 2012년 기준으로 1300만 명을 돌파했다. 명절이나 연휴에는 인천공항이 해외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룰 정도로 해외여행 인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힐링과 웰빙이라는 여행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동남아시아의 휴양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여행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보통 발리여행은 신혼여행패키지로 인기를 끌었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힐링 스팟으로도사랑받고 있다.

발리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단연 발리 풀빌라. 국내에 풀빌라를 알린 최초의 여행지답게 발리 곳곳에서 뛰어난 자연환경과 시설을 갖춘 풀빌라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발리여행이 힐링과 여가에 초점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풀빌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또한 발리여행 시에는 현지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뉴트래져아일랜드와 발리문화의 중심지인 우붓지역 관광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우붓은 재래시장과 왕궁, 몽키포레스트를 둘러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울루와뚜 절벽사원과 발리의 황실전통 마사지 체험도 발리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아시아엔조이 여행상품기획 박경일 이사는 “발리여행은 휴식과 체험이 적절히 혼합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발리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발리여행 경비는 풀빌라나 리조트, 호텔 등 숙소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상품을 고르기보다는 여행 내용과 숙소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시아엔조이도 본격적으로 휴가시즌이 시작되기 전 품격과 실속을 갖춘 발리여행 상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발리 에어텔 자유여행과 풀패키지 여행은 물론이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함께 여행을 즐기는 ‘끼리끼리 여행’ 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발리 끼리끼리 여행은 커피종가인 발리의 커피관련 여행 콘텐츠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 패키지 여행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끼리끼리 여행은 숙소와 식사, 그리고 끼리끼리 여행팀만을 위한 차별화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과 품격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끼리끼리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시아엔조이 홈페이지(www.asiaenjoy.com) 및 상담센터(1644-588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6,000
    • -1.03%
    • 이더리움
    • 4,227,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06%
    • 리플
    • 2,773
    • -3.51%
    • 솔라나
    • 184,400
    • -4.16%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1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95%
    • 체인링크
    • 18,230
    • -4.95%
    • 샌드박스
    • 172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