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 된 옹달샘 하차 여부, JTBC 측 입장은?…"장동민 유세윤 하차없이 그대로 갈 것"

입력 2015-04-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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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하차 여부'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등 옹달샘이 출연중인 방송에서의 하차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옹달샘의 하차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JTBC 측은 2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장동민과 유세윤을 하차시키지 않고 그대로 갈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옹달샘 하차 여부로 적지 않은 네티즌이 갑론을박 중이지만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은 셈.

JTBC로서는 장동민과 유세윤이 적지 않은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만큰 고민이 클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유세윤은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녀사냥' 등에 고정 출연중이며 '5인간의 썸머(가제)'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동민 역시 현재 '크라임씬2'에 고정출연 중이다.

옹달샘은 지난 28일 공식 기자회견을 그간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동민은 "웃음 만을 생각하다보니 서로가 내뱉는 말이 세졌다. 자극적이고 격한 말을 찾기 시작했다"는 말로 사과했다.

하지만 방송 하차 여론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란 뒤 "하차하겠다 계속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도 결례다. 우리가 하차 부분 논할 수 없고 결정할 수 없다. 제작진 뜻에 맡기겠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따라 옹달샘의 방송 하차 여부는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사 혹은 제작진에게로 그 주사위가 넘어간 상태였다.

한편 옹달샘 하차 여부에 대한 JTBC의 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옹달샘 하차 여부, 전적으로 이건 본인들이 결정할 문제다" "옹달샘 하차 여부, 무책임해 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옹달샘 하차 여부, 하차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끌어안기도 부담될 듯" "옹달샘 하차 여부, 지난 일이지만 지난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옹달샘 하차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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