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환경부, '안심지하수 지원사업' 업무협약

입력 2015-04-28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는 환경부와 오는 2020년까지 농촌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를 지원하는 ‘안심지하수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수기 약 500가구 무상 지원 △지하수 개선ㆍ수질 기준 초과지역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지하수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번에 코웨이가 무상 지원하는 역삼투압필터 탑재 정수기는 물 속 질산성질소와 중금속 등은 물론, 각종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겠다는 국내 대표 물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당사만이 보유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2013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자연방사성물질 저감 위한 나눔정수기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18년까지 진행되는 나눔정수기 시범사업은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 물질이 높게 검출된 농어촌지역에 역삼투압필터 정수기를 무상 보급하는 것이 골자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88,000
    • +0.74%
    • 이더리움
    • 4,36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8%
    • 리플
    • 2,860
    • +2%
    • 솔라나
    • 190,200
    • +1.06%
    • 에이다
    • 567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0.81%
    • 체인링크
    • 19,000
    • +0.37%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