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에 하락…10년물 금리 1.92%

입력 2015-04-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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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bp(bp=0.01%P) 오른 1.92%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변동없는 2.61%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1bp 상승한 0.52%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간 구제금융 타결이 희망의 실마리를 보이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졌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를 해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계속 연락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미 재무부는 이날 260억 달러 규모의 2년 만기 국채를 입찰했으나, 입찰정도는 평균 수준에 그쳤다. 낙찰금리는 연 0.540%로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재무부는 28일에 350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국채를 추가로 입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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