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1분기 성적, 시장예상치 웃돌아… "반도체 모듈 호조ㆍ글로벌 성과 덕분"

입력 2015-04-27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익 772억…전년비 39.1%↑

SK C&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1% 증가한 772억원으로 집계된 것에 대해 반도체 모듈 사업과 글로벌 사업의 호조 덕분이라고 27일 밝혔다. 매출액 역시 64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늘어 시장기대치를 웃돌았다.

SK C&C의 이 같은 성과는 새로 시작한 반도체 모듈 사업의 호조가 컸다. SK C&C는 1분기 반도체 모듈 사업에서만 전체 매출의 22.5%에 해당하는 14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반도체 모듈 사업 실적은 연간 2683억원에 달한다. 1분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한해 반도체 모듈 사업으로만 5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추가로 올릴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모리 반도체 모듈 제품군 확대와 고부가가치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SK C&C는 아태지역외에 미주, 유럽 지역으로 고객군을 넓혀나간다는 각오다.

글로벌 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반도체 모듈 포함 해외 사업 비중은 지난해보다 2배 증가했다. SK C&C가 1분기 글로벌에서 거둔 매출액은 1656억원인데, 이는 작년 동기 535억원 보다 210%나 늘어난 수치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사업 비중도 25%를 돌파했다.

신규 해외 사업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홍하이 그룹과 IT서비스 합작기업(JV) 설립 계약을 맺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인더스트리 4.0 및 ICT 융복합 보안 시장 개척을 본격화 한다.

기존 IT서비스 사업분야에서도 154억원 늘어난 30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객 가치 기반의 전략 사업 발굴 육성을 통해 금융 및 제조서비스, 대외 IT아웃소싱(OS) 사업에서도 선두 기업의 입지를 다지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99,000
    • -0.66%
    • 이더리움
    • 2,576,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298,200
    • -3.24%
    • 리플
    • 1,715
    • -2%
    • 솔라나
    • 104,400
    • -2.34%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334
    • -9.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01%
    • 체인링크
    • 11,940
    • -1%
    • 샌드박스
    • 76.98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