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사흘만에 반등…개인 매수세가 지수 견인

입력 2015-04-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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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개인 매수세가 수급을 주도하며 다시 700 고지 턱밑까지 바짝 붙었다.

2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25포인트(0.47%) 오른 693.99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9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수급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억원, 21억원어치를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금융이 2.35% 상승하며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화학, 인터넷, 금속, 오락/문화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이밖에 제약, 유통, 반도체,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제조,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등이 소폭 오름세다. 다만 건설, IT부품, 비금속, 코스닥신성장, 통신방송서비스 업종 만이 소포고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세가 우세하다. 셀트리온 0.61%, 다음카카오 1.26%, 동서 0.79%, 파라다이스 1.70%, CJ E&M 0.88%, 메디톡스 1.00%, 컴투스 0.99% 등 시총 1~7위까지 오르고 있다. 시총 8위인 산성앨엔에스는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GS홈쇼핑 -0.20%, CJ오쇼핑 -0.08% 2개 종목만 하락하고 있다.

9시 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6개를 비롯해 648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3개를 포함해 29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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