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철도·플랜트 실적 하향 조정…투자의견·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4-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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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7일 현대로템에 대해 철도와 플랜트 부문 실적 예상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단기 매수'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역시 2만2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내렸다.

김현 연구원은 "당사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7511억원, 영업손실은 129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철도부문의 품질강화비용이 1분기에도 반영된데다 플랜트부문의 경우 해외 공사의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적자 폭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수주는 철도, 실적은 플랜트부문의 회복이 중요하다"며 "지난해 4조118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했음에도 실적 개선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철도 부문의 수익성 개선 속도를 고려하면 매출이 늘어난 데 따른 영업흑자 전환은 올해 3분기로 예상한다"며 "올해 1분기 영업손실률 11.2%를 기록한 플랜트의 흑자전환이 실적 개선 여부를 확인하는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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