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펀드 11년새 50억원→2조5000억원으로 507배 성장

입력 2015-04-26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펀드 시장이 처음 출범한 후 약 11년 사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온라인 펀드 수는 2003년말 첫 도입 당시 1개에서 올해 3월 말 현재 2405개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펀드 설정액은 50억원에서 2조5370억원으로 507배나 증가했다.

온라인 펀드 시장은 첫 도입 당시 더디게 성장하다가 2007년 금융당국의 활성화 노력에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2006년 말 10개였던 온라인 펀드 수는 2007년 말 253개로 늘었으며 설정액도 895억원에서 6215억원으로 급증했다.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3년 이후 급증세로 돌아섰다. 2013년말 1092개(1조8053억원)에서 작년 말 2280개(2조3967억원)로 늘었다.

온라인 펀드가 급증한 배경에는 작년 4월 출범한 펀드 슈퍼마켓이 있다. 소비자들이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펀드를 비교할 수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펀드를 선택하기가 수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개인이 직접 인터넷으로 온라인 펀드에 가입하면 은행이나 증권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3분의 1 가량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온라인 펀드 급증에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펀드는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쉽고 수수료도 저렴해 저금리 기소 속에 예·적근 가입자들의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67,000
    • -0.13%
    • 이더리움
    • 3,05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2.03%
    • 리플
    • 1,682
    • +0.36%
    • 솔라나
    • 125,800
    • -0.87%
    • 에이다
    • 256
    • -0.78%
    • 트론
    • 429
    • +2.14%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1.35%
    • 체인링크
    • 15,120
    • -2.39%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