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조현아 미쳤다" vs 장위안 "'땅콩회항' 중국선 빈번"

입력 2015-04-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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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조현아 미쳤다" vs 장위안 "'땅콩회항' 중국선 빈번"

(사진=JTBC '비정상회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으며 과거 '비정상회담'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일명 '땅콩회항' 사건에 대한 출연진들의 솔직한 입담이 오갔다.

당시 미국 대표 타일러는 "미국은 사회적으로 갑을 개념이 없다. 경제적으론 있지만 일반적으론 없다"면서 "땅콩회황 문제를 봤을 때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타일러는 이어 "그 사람이 미쳤다고 생각했다"면서 "사회적 신분이 있어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갑의 횡포가 아닌 개인의 문제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선 '땅콩회항'과 비슷한 사건이 빈번하지만 언론 통제로 알려지지 않는다"면서 "중국은 고위층 사람들이 일을 저지르면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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