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시간외] WTI 1.40%↑…중동지역 리스크에 상승

입력 2015-04-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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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19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 거래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날 오후 11시 45분 현재 1.40% 상승한 배럴당 56.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15% 오른 배럴당 64.1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압력을 받았다. 시아파 후티 반군과 친정부 세력간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예멘에서 주말 사이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습으로 8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미국 내 채굴장비수가 감소하고, 원유재고 증가세도 한 풀 꺾인 것 역시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컨설팅회사 EY가 분석했다.

한편, 예멘은 밥 알-만다브 해협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밥 알-만다브 해협은 하루에 380만 배럴이 운송되는 항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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