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에게 지구 멸망보다 더 급한 일은?…'청춘'이란 이런 것

입력 2015-04-18 0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초인시대

'초인시대'에 유병재가 아르바이트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다.

지난 17일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2회에서 병재는 소장(기주봉 분)에게 지구 멸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게 됐다.

소장은 "세상이 멸망하는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또 다른 능력자를 빨리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때 병재와 창환(김창환 분)은 편의점 사장과 집주인에게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가려고 했다.

빠져나가려는 병재를 붙잡고 소장은 "지구 멸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어딜 가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병재는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4시다"라며 "그게 더 급하다"고 대답했다.

한편 '초인시대'는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고 시크릿 송지은이 여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다. 유병재는 '초인시대'에서 특유의 풍자 코미디를 통해 청춘들에게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는 주제를 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67,000
    • +1.51%
    • 이더리움
    • 4,116,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82%
    • 리플
    • 703
    • -0.42%
    • 솔라나
    • 206,500
    • +1.67%
    • 에이다
    • 614
    • -0.49%
    • 이오스
    • 1,097
    • +0.27%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5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1.03%
    • 체인링크
    • 18,800
    • -1.42%
    • 샌드박스
    • 582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