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현대중공업 산재사고' 관련자 19명 기소

입력 2015-04-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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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4월 현대중공업에서 3차례 산업재해로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울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윤상호)는 사고 당시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 관계자 19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서는 당시 작업발판 붕괴와 화재, 추락 등 3차례 사고가 잇따라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검찰은 그동안 현대중공업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관련자 100여 명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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