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오피녀'... 그녀는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e기자의 그런데]

입력 2015-04-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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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억 하는 시대

그렇다고 억이 어디 작은 돈인가요.

평범한 직장인이 매달 70만원씩만 1년간 저축해도 840만원.

10년을 모아도 ㅠㅠ

새삼 새롭네요. 1억... 왜 쉬워 보였을까 ㅜㅠㅠㅠㅠㅠㅠ

하긴 로또 한방이면.... 아니, 그건 아니고요.

(내 주머니엔 없으면서 왜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지..? 미스터리어스하네)

암튼

이 '큰 돈' 1억을 모은 오피녀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오피녀?

OP? OFI? OPI? 아니 OOOOO~ 피?

'오피녀'란 오피스텔 성매매 여성의 준말입니다. 1억 오피녀 사태의 출발은 그녀의 자랑질에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자신의 통장계좌를 올리며 "드디어 200만원 더 모으면 1억입니다" 라고 인증샷을 올린거죠.

칭찬받고 싶다고 올린 글에서 그녀는 칭찬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욕설도...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야죠" 라는 여론에서부터 "불법으로 번 돈이니 처벌받아야 되는거 아냐"는 지적까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피녀 1억 인증글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그X의 탈세를 조사하라'며 민원글을 퍼부었습니다. 이런 관심에 결국 국세청은 인적사항과 탈세 조사착수에 나섰고요.

1억 번 오피녀, 그녀는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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