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에수익형 호텔이 온다…‘밸류 호텔 세종 시티’ 선착순 분양 중

입력 2015-04-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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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역 KTX개통으로 오송역세권 개발에 탄력이 붙고 있다. 정부 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정부의 세종청사 이전으로 유동인구가 부쩍 늘어날 전망이다. 오송은 이미 LIG, CJ, 한화 등 60여개의 대기업과 6개 국책기관, 보건의료 행정타운, 첨단 연구시설이 입주해 있으며, 1조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자된‘오송 2생명 과학단지’가 입주한 곳이다.

이 오송 지역에 세계적 호텔 ‘밸류 호텔세종 시티’가 객실 총 300개, 대지면적 2,356.2㎡, 공급면적 24,749.71㎡로 지하3층~지상15층1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밸류 호텔세종 시티는 스파와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룸, 스카이라운지와 컨벤션, 파티룸, 카페, 레스토랑, 뷰티숍, 클리닉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첨단 보안시스템 및 발렛서비스, 조식제공, 투숙객 휘트니스 무료이용., 투숙객 전용라운지 및 세탁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밸류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프랜차이즈 및 개발 그룹 밴티지그룹의 브랜드다. 밴티지그룹은 1300여개의 프랜차이즈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8위의 호텔 전문 기업이다. 직접운영을 통해 호텔 분양주에게 10.5%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중도금 대출이자는 무이자로 진행된다. 준공 후에도 10년간 대출이자 4.5%를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밸류 호텔세종 시티는 세종시와 10분거리, 경부선과 호남선이 유일하게 교차하는 KTX오송역과 청주 국제공항과 가깝다. 국토 교통부 공공기관이전주친단에 따르면 2016년까지 154개 공공기관을 총 154개 공공기관을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한다. 혁신도지로 이전하지 않은 39개 기관중 20개는 세종시로 들어설 예정이라 오송역 인근 세종 정부청사 임직원 방문 이용율도 증가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KTX 오송역이 수도권, 호남권, 경부권을 연결하는 분기점으로 하루 1만 명 이상, 연 400만명이 이용하는 철도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할 것” 이라며 “밸류 호텔은 KTX핵심 거점, 노른자위에 위치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호텔 입지와 미래비전, 객실 수요 3박자를 모두 갖춘 청주 밸류 호텔이 청주 현대백화점 사거리에 홍보관을오픈해 분양중이다. 청주 지역의 단비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기에 밸류 호텔세종 시티에 대한 투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 신청금은 100만원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다. 분양 문의 043-237-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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