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양동근 "나 혼자 잘해서 받은 게 아니다…유재학 감독께 감사"

입력 2015-04-1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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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동근 "나 혼자 잘해서 받은 게 아니다…유재학 감독께 감사"

▲양동근. (뉴시스)

양동근(34ㆍ울산 모비스 피버스)이 남자 프로농구 2014~2015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불룸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양동근은 MVP로 뽑혔다. 이로써 양동근은 KBL 역대 최다인 개인통산 세번째 정규리그 MVP가 됐다.

양동근은 이번 시즌 전 경기(54경기)에 출전해 평균 11.8득점, 2.8리바운드, 4.9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MVP 수상도 압도적이었다. 기자단 총 투표 수 99표 중 86표를 획득해 MVP로 뽑혔다. 2위인 동부 김주성(13표)과 차이가 상당했다.

MVP 양동근은 "계속 하는 말이지만 이 상은 나 혼자 잘해서 받은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상을 받을 수 있기까지 도와준 구단 프런트와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훈련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여러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롤모델인 유재학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MVP 양동근 "나 혼자 잘해서 받은 게 아니다…유재학 감독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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