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노사정 대타협 실패 이후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국회에서 논의하게 되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당사자로 참여시켜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노사정 대타협의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에 대해 “노사의 교섭을 통해 정할 자율적 문제”라며 “취업규칙의 불이익 변경에 해당하는지를 입법화하는 것은 안된다”고 지적했다.
입력 2015-04-14 20:52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노사정 대타협 실패 이후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국회에서 논의하게 되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당사자로 참여시켜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노사정 대타협의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에 대해 “노사의 교섭을 통해 정할 자율적 문제”라며 “취업규칙의 불이익 변경에 해당하는지를 입법화하는 것은 안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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