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렘시마 북미 진출 가능성 확대에 2일 연속 급등

입력 2015-04-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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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미국 유타주 의회가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대체 처방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2일 연속 급등세다.

오전 9시3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8.52%(7400원) 오른 9만43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미국 유타 주 의회와 주지사는 약사가 의사 처방 바이오 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로 대체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대체처방이 가능해지면 바이오시밀러의 상업적 가치가 더욱 부각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에서 실질적인 대체처방은 FDA가 대체가능 공표를 해야 가능하다. 신 연구원은 대체처방 사실이 환자와 의사에 통보되고 어느 정도 제품안정성 데이터가 확보되면 ‘렘시마’와 같은 바이오시밀러 처방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의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져 투자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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