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크탱크 “한미 원자력협정, 파이로프로세싱 첫단계 허용할 듯”

입력 2015-04-14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싱크탱크인 카네기평화연구원의 김두연 연구원과 마크 힙스 연구원은 13일(현지시간) 한미 원자력협정에서 미국 측이 한국에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의 첫 단계인 ‘전해환원’을 허용해 줄 것으로 내다봤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파이로프로세싱은 전해환원까지의 앞부분과 전해정련 이후의 뒷부분으로 나뉜다. 전해환원은 산화물 형태의 사용후 핵연료에 전기를 보내 산소를 분리하고 금속으로 만드는 공정이며 우라늄과 플루토늄 등 민감한 핵물질이 분리되지 않는다.

두 연구원은 “미국이 한국에 농축이나 재처리를 허용하지는 않겠지만 아랍에미리트(UAE)나 대만처럼 관련 기술을 법적으로 전면 금지하는 ‘골드 스탠더드’ 채택 요구는 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워싱턴 외교가는 한미 양국이 이달 서울에서 최종 협의를 열어 원자력협정 협상을 타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6,000
    • +2.34%
    • 이더리움
    • 3,446,000
    • +7.29%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32%
    • 리플
    • 2,271
    • +6.52%
    • 솔라나
    • 140,900
    • +3.53%
    • 에이다
    • 427
    • +7.29%
    • 트론
    • 434
    • -1.14%
    • 스텔라루멘
    • 258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00
    • +1.42%
    • 체인링크
    • 14,600
    • +4.66%
    • 샌드박스
    • 132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