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결산] 가장 비싼차 벤틀리 ‘뮬산’… 가장 작은차는 파워플라자 ‘예쁘자나R’

입력 2015-04-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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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와 콘셉트카는 모터쇼 현장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다. 분위기에 휩쓸리고 레이싱걸에 한눈파는 사이 자칫 모터쇼의 숨은 재미를 놓칠 수 있다. 이번 모터쇼를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눠 보석 같은 차들을 찾아봤다.

▲벤틀리 ‘뮬산’

먼저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370여대의 차량 중 가장 비싼 차가 뭔지 궁금해졌다. 모터쇼 최고가 모델은 벤틀리의 ‘뮬산’이 차지했다. 뮬산의 가격은 무려 4억7500만원이다. 벤틀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차량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뮬산은 1950년대 벤틀리 ‘S타입’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자인으로 벤틀리 특유의 럭셔리함과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이상적으로 조화시켰다. 비싼 가격 때문인지 관람 방법도 남달랐다. 사전 신청 고객 중 선정된 200명의 관람객만 부스 방문이 가능해 일반 관람객들은 먼발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코니 ‘TX-500’

벤틀리 전시장 바로 옆에는 가장 저렴한 차 코니의 ‘TX-500’이 자리했다. 가장 저렴한 차라고 얕봤다면 오산이다. TX-500은 픽업트럭을 표방한 신개념 전기차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1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 차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며 가격은 1700만원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민석 코니자동차 RV사업부 과장은 “TX-500은 정부 보조금 1500만원을 받게 되면 약 200만원에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차는 전기차 모델과 함께 디젤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상용차 부스에 전시된 ‘트라고 엑시언트 25.5톤 덤프트럭’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덩치가 큰 차는 현대상용차 부스에 전시된 ‘트라고 엑시언트 25.5톤 덤프트럭’이다. 건설 현장을 누비는 덤프트럭답게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이 차의 길이는 무려 8830mm, 너비 2490mm, 높이 3370mm다. 높이로만 따지면 경차 3대를 쌓은 크기다.

▲파워플라자 ‘예쁘자나R’

반면 가장 작은 차는 중소업체인 파워프라자에서 선보인 전기차 ‘예쁘자나R’이 차지했다. 예쁘자나R은 이름만큼이나 수려한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특히 길이 3100mm, 너비 1619mm, 높이 1219mm의 아담한 사이즈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차는 한 번 충전하면 571km를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는 198km에 달한다. 4.6초면 100km에 도달할 만큼 강력한 힘도 지닌 반전 매력을 가진 차다.

강오순 파워프라자 경영기획실 차장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것”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부 보조금을 고려하면 합리적 선에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SP 01’

가장 빠른 차는 디트로이트 일렉트릭이 공개한 ‘SP 01’의 몫이었다. 이 차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전기차 전시회에서도 선보여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최고 속도는 250km에 달하며,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3.9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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