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지갑서 나온 날짜 지난 이 물건에..."아닌데, 해봤는데", 동정 부정 '들통'

입력 2015-04-11 0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사진=tvN)

'초인시대' 유병재가 동정을 부정하며 거짓말을 하다 들통났다.

10일 밤 11시30분 첫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 연출 김민경)에서는 동정으로 초능력을 얻는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용돈을 벌기 위해 인력사무소로 갔다가 소장(기주봉)으로부터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황당한 말을 듣게 됐다. 소장은 병재에게 "25세까지 동정을 유지하면 초능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병재는 "아닌데, 해봤는데"라고 소장의 말을 부정하며 "여자친구랑 모텔가서 뽀뽀도 격하게 해봤다. 여자가 배란일 5일간 가임기라는 것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장은 "요즘 모텔 대실료가 얼마냐"고 물었고, 병재는 35만원이라고 답했다.

특히 유병재와 그의 친구 김창환은 소장이 꺼낸 물건에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했다. 소장은 김창환과 기봉주의 지갑에 들어있던 유통기한이 지난 콘돔을 꺼내 이들을 무릎 꿇게 했다.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90,000
    • -1.06%
    • 이더리움
    • 5,205,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38%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4,300
    • -0.17%
    • 에이다
    • 628
    • -0.95%
    • 이오스
    • 1,123
    • -0.62%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1.26%
    • 체인링크
    • 25,750
    • +0.55%
    • 샌드박스
    • 617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