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르비스 스마트워치 정식 명칭은 '기어 A'… 2가지 모델로 출시

입력 2015-04-08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첫 원형 스마트워치 코드명 오르비스 이미지.(출처-=삼모바일)

코드명 '오르비스'로 알려졌던 삼성전자의 원형 스마트워치의 정식명칭이 '기어 A'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8일 IT 블로그 삼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 원형 스마트워치 제품명은 기어 A이며 두 가지 변종 모델로 출시된다. 하나는 블루투스를 탑재한 일반 모델이며, 다른 하나는 3G 및 음성통화 기능을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또 삼모바일은 기어 A의 모델 번호도 입수해 공개했다. 기어 A는 SM-R720과 SM-R730 등 두 가지로, 3G를 지원하는 SM-R730 모델은 미국 이동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SM-R732 모델은 국내 이동통신사들을 통해 출시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어 A는 회전식 베젤 링을 아래, 위로 회전시켜가면서 홈 화면에서 블루투스, 배터리, 방해 모드 등을 제어 할 수 있으며 최근 실행한 앱 메뉴도 열 수 있다. 또 무선 충전도 지원하며 14나노 공정의 AP가 탑재돼 배터리 수명도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57,000
    • +0.83%
    • 이더리움
    • 4,341,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3.21%
    • 리플
    • 2,746
    • +0.37%
    • 솔라나
    • 180,900
    • +1.06%
    • 에이다
    • 520
    • +0.58%
    • 트론
    • 407
    • -0.97%
    • 스텔라루멘
    • 316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80
    • -2.19%
    • 체인링크
    • 18,190
    • +1.96%
    • 샌드박스
    • 16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