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빛나거나 미치거나' 유종의 미, '풍문으로 들었소' 소폭 하락...'블러드' 소폭 상승

입력 2015-04-08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시청률 '빛나거나 미치거나' 유종의 미, '풍문으로 들었소' 소폭 하락...블러드 소폭 상승

(MBC 방송캡처)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공중파 3사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기준으로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11.5%)보다 1.5%P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아쉬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는 평가다. 장혁과 오연서가 '두 번째' 혼인을 올리며 행복한 결말을 맞는 듯 했으나 이들은 서로 궁의 안과 밖에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 결국 이들은 16년 후 재회를 했지만 이들의 모습과 여러 정황을 두고 사후에 만나게 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의 시청률은 11%로 6일 방송분(11.3%)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5.0%를 기록, 전일보다 0.6%P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71%
    • 이더리움
    • 4,539,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3.71%
    • 리플
    • 3,036
    • -1.36%
    • 솔라나
    • 198,800
    • -3.07%
    • 에이다
    • 619
    • -3.58%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1.01%
    • 체인링크
    • 20,510
    • -2.43%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