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지미 롤린스, LA다저스 데뷔전서 역전 쓰리런…팀 승리 이끌어

입력 2015-04-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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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지미 롤린스(LA다저스)가 이적 후 첫 공식경기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미 롤린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 개막전에서 8회말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한 지미 롤린스는 양팀이 3-3으로 팽팽히 맞선 8회말 샌디에이고 네번째 투수 션 켈리를 상대로 역전 3점포를 쏘아올리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지미 롤린스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LA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6-3으로 승리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줄곧 필라델피아에서 활약한 지미 롤린스는 올 시즌 LA다저스로 이적했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2090경기에 출장해 2할6푼7리 홈런 216개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LA다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결승포가 유력한 홈런을 신고하며 강렬한 데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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