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해운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입력 2015-04-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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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주(3월 30일~4월 3일) 총 5개 업체가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은 △하나로해운 △동운아나텍 △로지시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호 등이다.

외항화물운송업체 하나로해운의 상장 액면가는 1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1156억3800만원, 영업이익 230억4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5억700만원을 기록했다.

동운아나텍과 로지시스의 상장 액면가는 각각 500원이다. 전자집적회로를 만드는 동운아나텍의 작년 매출액은 444억5300만원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으로는 각각 57억4700만원, 57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밴(VAN)기기 판매·유지보수업체인 로지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320억2600만원, 영업이익 19억1400만원 등을 기록했고 17억4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겼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와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호의 합병대상 기업은 각각 의약·의료기기 벤처기업인 선바이오, 바디텍메드 등이다. 각각 액면가 500원에 상장된다.

한편, 이에 따라 올해 들어 현재까지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33개사로 늘었다. 이날 현재 이 가운데 총 25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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