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브랜드 같은데 점포별 빵값은 최대 60% 차이, 소비자가 봉?

입력 2015-04-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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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빵 프랜차이즈의 점포별 빵값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팥빵 등 일부 품목의 경우 가격이 최대 60%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사에서 권장소비자가격을 제시하지만, 가맹점주가 인건비나 임대료 등을 고려해 빵값을 올리기 때문이다. 온라인상에는 “한 동네에서도 빵값 차이가 몇 백원임. 골목마다 있는 이 브랜드 곰보빵 200m 거리에서 500원 차이 나는 것도 봤다”, “전국의 빵값을 알려주는 앱 개발이 시급하다. 소비자가 현명하게 선택하게끔 환경을 조성해 줘야지”, “본사와 가맹점 간에 조정해야 할 부담을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넘긴 셈이다. 내막을 모르는 소비자는 같은 빵을 이유 없이 비싸게 사 먹고 있고”, “가맹점주들이 돈 벌려고 비싼 임대료 내고 가게 연 걸 왜 소비자가 부담해야 해?”, “저런 논리라면 치킨집, 패스트푸드 점 등 다른 프랜차이즈도 점포별 가격이 다 달라야 하는 거잖아”, “새우깡도 강남 가면 더 비싸냐? 어차피 재료부터 맛까지 다 똑같은 빵인데 왜 더 비싸” 등 지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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