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창립 40주년’빌 게이츠, 임직원에 격려 이메일 “회사 미래 밝다”

입력 2015-04-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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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컴퓨터팅 진화 가속…나델라 CEO 리더십, 진보 선도에 유리한 위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립자. (사진=블룸버그)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립자인 빌 게이츠(60)가 회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장래를 낙관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40주년 전날인 지난 3일(현지시간) 게이츠는 MS 임직원 전원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공동창립자 폴 앨런과 함께 창업 당시 세웠던 목표는 ‘모든 책상 위, 그리고 모든 가정에 컴퓨터를 놓겠다’는 것이었다”며 “그것은 대담한 생각이었고 많은 이들이 우리가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그는 “이후 컴퓨팅이 엄청나게 발달했다”며 “우리는 모두 MS가 그 혁명에서 했던 역할에 대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나는 MS의 과거보다 현재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컴퓨팅은 과거보다 더 빨리 진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우리는 컴퓨터와 로봇이 자연스럽게 보고, 움직이고, 상호작용을 함에 따라 새로운 응용분야가 열리고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점에 도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이 과거 어느 때보다 이런 진보를 선도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 회사의 장래는 밝다고 밝혔다.

1975년 4월 4일 창립된 MS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에 다름없던 ‘소프트웨어 산업’을 1970~90년대에 걸쳐 창조한 희대의 혁신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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