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두 김세영, 그린 적중률 94%…기록으로 본 2R [ANA 인스퍼레이션]

입력 2015-04-04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세영이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 (AP뉴시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이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다. 드라이버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김세영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전날 선두였던 모건 프레셀(26ㆍ미국ㆍ5언더파 139타)에 두 타 차 단독선두에 올랐다.

15번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한 김세영은 16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17번홀(파3)을 파로 막은 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낚으며 하루 만에 7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다.

전날 이븐파를 쳐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한 김세영은 이날 전혀 다른 선수가 돼 플레이했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전날 233야드에서 257야드로 24야드나 늘었고, 전날 50%(7/14)에 불과했던 페어웨이 적중률도 80%(11/14)에 육박했다.

무엇보다 그린 적중률이 높았다. 전날 56%(10/18)에 그쳤지만 이날은 94%(17/18)로 한 개 홀을 제외한 모든 홀에서 그린을 지켰다. 퍼팅은 29개를 기록했다.

오전 조로 출발한 신지은(23ㆍ한화)은 3언더파를 쳐 4언더파 140타로 경기를 마쳤고, 이미림(25ㆍNH투자증권)은 2언더파를 쳐 3언더파 141타로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과 동타를 이뤘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3언더파를 쳐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오전 8시 40분) 오후 조가 경기 중이다.

한편 올 시즌 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은 전 라운드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출렁이는 코스피, 커지는 변동성⋯ ‘빚투·단타’ 과열 주의보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물류비 185억·유동성 28조 투입⋯정부, 車수출 '물류난' 방어 총력
  • 이란 “전쟁 후에도 허가 받아라”…오만과 호르무즈 통행 규약 추진
  • 테슬라, 수입차 첫 ‘월 1만대’ 돌파…중동 여파 ‘전기차’ HEV 추월
  • 스타벅스, 개인 컵 5번 쓰면 ‘아메리카노’ 공짜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68,000
    • -0.38%
    • 이더리움
    • 3,12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07%
    • 리플
    • 2,001
    • +0%
    • 솔라나
    • 120,200
    • -0.25%
    • 에이다
    • 370
    • +2.21%
    • 트론
    • 478
    • -0.62%
    • 스텔라루멘
    • 25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70
    • +4.58%
    • 체인링크
    • 13,170
    • +1.15%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