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 계약

입력 2015-04-03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미연(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이미연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한식구가 됐다.

3일 씨스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미연이 그동안 1인 기획사로 운영했던 꿈아이앤지 컴퍼니를 떠나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미연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결정적인 역할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매니지먼트 수장을 맡고 있는 송대현 부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의 인연은 남다르다. 두 사람은 2000년 영화 ‘물고기 자리’로 인연은 맺고, ‘인디안썸머’, ‘중독’, ‘흑수선’과 드라마 ‘명성황후’ 등의 작품을 함께 했으며, 그 이후로도 꾸준한 인연을 맺어온 사이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매니지먼트사업부 송대현 부사장은 “이미연씨의 영입은 회사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종합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고 있는 여배우 이미연씨의 만남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이미연씨의 작품활동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할동 역시 중,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는 이미연 외에도 김현주, 전세현 등과 자회사 더좋은이앤티에는 한류스타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등의 배우들이 포진하고 있다. 또한, 예능대세 강남, 힙합그룹 MIB, 걸그룹 포텐 등 K팝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61,000
    • -1.18%
    • 이더리움
    • 4,990,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2.82%
    • 리플
    • 677
    • +0.15%
    • 솔라나
    • 202,900
    • -3.06%
    • 에이다
    • 581
    • -2.84%
    • 이오스
    • 921
    • -4.56%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500
    • -2.35%
    • 체인링크
    • 21,130
    • -2.49%
    • 샌드박스
    • 538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