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9원↓ 마감…1100원 하향 돌파

입력 2015-04-02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지표 부진·사상최대 무역흑자 영향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9원 내린 달러당 10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날 4.4원 떨어진 달러당 1098.0원에 출발한 후 하락폭을 확대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6일(1098.7원) 이후 처음이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기대보다 부진하면서 달러화가 글로벌 약세를 띤 데 따른 것이다. 미국의 민간조사기관 ADP가 발표한 2월 민간 고용 증가분은 18만9000개로, 시장 예측치를 크게 밑돌았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3월 제조업 지수도 51.5로 작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 1일 발표된 3월 한국의 무역수지가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대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소식도 원·달러 환율을 누르는 요인이다. 이날 오전에 공개된 2월 경상수지도 36개월째 견조한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여기에 전달에서 이월된 수출업체 달러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이 낙폭을 키웠다.

또 원·엔 재정환율이 100엔당 920원선 아래로 내려오면서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 거래가 예상됐지만 1100원선을 회복하는 데는 실패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외환은행 고시 기준으로 전일보다 3.61원 내린 916.51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50,000
    • +0.41%
    • 이더리움
    • 3,063,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352,500
    • -3.24%
    • 리플
    • 1,598
    • -1.72%
    • 솔라나
    • 122,700
    • +0.33%
    • 에이다
    • 250
    • -0.79%
    • 트론
    • 436
    • +0.69%
    • 스텔라루멘
    • 20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25%
    • 체인링크
    • 14,770
    • +0.96%
    • 샌드박스
    • 58.49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