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15-04-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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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찬 이사, 자율준수관리자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조성에 기여”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의 컴플라이언스팀을 관리하고 있는 이세찬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제정된 날이다. 매년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주관해 기념행사를 열어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인사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세찬 이사가 자율준수관리자로 대웅제약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면서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을 실천해 고객과 주주들의 신뢰를 받아온 점이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세찬 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내부 자정을 위한 큰 동기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그룹사 전체로 확산시켜 단 1건의 위법 행위도 발생하지 않는 구조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는 이어 “나아가 제약산업 전체에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확산시키고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월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CP 등급평가에서도 제약 업계 최초로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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