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전문의약품 회복세 뚜렷…목표가 상향 - 현대증권

입력 2015-04-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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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전문의약품 부문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해외 성과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한 1423억원, 영업이익은 8.7% 늘어난 12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작년 7월 컴플라이언스 강화 이후 부진했던 전문의약품 매출액은 8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3Q14 806억원, 4Q14 830억원을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3Q14를 바닥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시벡스트로가 작년 3분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돼 서서히 침투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API를 포함한 결핵치료제의 수출 등 올해 해외 성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투자포인트로는 △전문의약품의 회복세가 뚜렷하며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자체 신약 시벡스트로의 성과가 기대되고 △최근 시장에서 전통 제약사 R&D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동사의 파이프라인이 이에 부합한다는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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