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美 경제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1.86%

입력 2015-04-0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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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7bp(bp=0.01%P) 하락한 1.86%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도 7bp 밀린 2.47%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2bp 떨어진 0.54%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국채 가격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2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1% 감소해 두 달째 하락세를 보였다. 여기에 민간조사기관 ADP는 2월 민간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22만5000개)를 훨씬 밑돈 18만9000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소매판매지수, 부동산투자 등 최근에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탓에 안전자산인 국채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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