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원 인스타그램
예원이 ‘우리집’ 녹화분에서 편집된다.
JTBC 프로그램 관계자는 1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예원이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우리집’ 분량에서 최대한 편집된다.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31일 발표한 공식 사과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스타제국 측은 “지난 2월 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사태와 관련해 스타제국의 입장을 전한다”며 “먼저 예원씨와 이태임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태임과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최근 예원, 이태임이 출연한 ‘띠동갑 과외하기’ 속 제주도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영상에서 예원은 이태임에게 반말로 일관해, 그를 화나게 만든 부분이 있다는 점이 불거져 욕설 논란이 재점화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