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용품 수입, 5년간 연평균 20% 증가…최대 수입국은 ‘중국’

입력 2015-04-01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완구용품 수입액이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정도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 수입동향’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오락용품은 연평균 19.7%, 인형 22.6%, 바퀴달린 완구는 2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한 어린이용 완구용품 중 66.6%는 중국산이었다. 이어 덴마크(9.6%), 멕시코(4.1%), 일본(4%), 미국(3.4%) 순으로 많았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오락용품 수입액이 4억9800만 달러로 2010년에 비해 36.3% 크게 늘었다. 인형과 바퀴달린 완구 수입액은 각각 9700만 달러, 4200만 달러로 집계돼 2010년에 비해 각각 126.2%, 137.1% 급증했다.

▲자료=관세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38,000
    • +1.48%
    • 이더리움
    • 4,387,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91%
    • 리플
    • 2,865
    • +1.7%
    • 솔라나
    • 189,700
    • +2.1%
    • 에이다
    • 575
    • +1.0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70
    • +1.98%
    • 체인링크
    • 19,220
    • +1.59%
    • 샌드박스
    • 18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