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의 리뷰하우스] 한스킨 에코소피 ‘벌독’ 성분으로 하얗고 탱탱한 봄꽃 피부

입력 2015-04-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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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마스크와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크림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완연한 봄날이 오고 있어요. 따듯한 봄날을 만끽하기 전에, 봄볕에 나도 모르게 칙칙하게 타고 있을 피부톤 관리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런 여자들의 고민에 딱 맞춰 B.B. 크림의 명가 한스킨에서 가벼운 제형의 올인원 미백 크림과 마스크로 구성된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2종을 출시했어요. 제품 이름과 같이 봄 꽃처럼 화사하고 촉촉함을 머금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미백 스킨케어 라인이에요.

한스킨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2종은 탁월한 진정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국산 벌독(Bee Venom)을 주성분으로 사용했어요. ‘벌독’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유명한 성분인데요, 대표적으로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 등이 나이가 들어도 탱탱하고 젊은 피부를 얻기 위해 사용했던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먼저,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크림’을 사용해보았어요. 위생상 사용하기 좋게 스패출러가 함께 들어있네요. 이 크림은 국내 최고 함량(100ppm)의 국산 벌독 성분이 함유되어 초기 노화 방지(Early Anti-Aging)에 도움을 주고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촉촉한 젤 타입의 올인원 크림이에요. 피부 잡티, 칙칙함, 탄력 저하 등 초기 노화로 나타나는 증상에 대비해 피부미백, 주름개선, 보습, 진정, 탄력 강화의 5가지 기능을 간편하게 이 제품 하나로 케어가 가능한 크림이에요.

실제로 바르니 기온이 높은 봄, 여름에 사용하기 좋게 답답하지 않고 청량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림이네요. 빠르게 흡수되면서 촉촉함이 오래가는 가볍고 시원한 젤타입으로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광나는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마스크’를 테스트 해보았어요. 이 제품은 식물성 대나무 섬유와 벌독 추출물(1000ppm)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및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시트 마스크에요. 벌독 추출물, 쑥 추출물, 편백수를 듬뿍 함유한 에센스 성분이 피부 잡티, 칙칙함, 피부탄력 저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실제 마스크 사용 후 빨리 날아가지 않는 수분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외출하고 돌아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진정을 주면서 백옥피부가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순면 시트 대비 흡습성, 피부 자극도, 사용감이 우수한 편이에요.

한스킨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마스크’와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크림’을 모두 사용한 뒤 모습이에요. 겨울철 사용했던 무거운 스킨케어 제품과는 다르게 가벼우면서도 화사해지는 느낌이 봄철에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다가올 봄, 꽃같이 화사한 피부를 위해 벌독 성분이 함유된 ‘비톡 블루밍’ 2종으로 꿀 피부 가꿔보세요^^

용량 및 가격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크림’ 50㎖/4만 원,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마스크’ 5매입/2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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