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시즌2’, 갑질 논란 해명 “100명 전원 출연료 지급”

입력 2015-03-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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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출연료 지급과 관련해 갑질 논란에 휩싸인 ‘출발드림팀 시즌2’가 해명했다.

‘출발드림팀 시즌2’ 측은 31일 “결승에 진출한 최종 30인은 기여도가 높다고 판단해, 격려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추가 출연료를 지급하려 한 의도다. 100명 전원에게 출연료를 지급한다”고 논란이 된 출연료 지급에 대해 오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2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10대 100 깃발레이스 여자부 편’ 측이 출연자 100명 중 상위 20~30여명에게만 출연료를 지급하려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가은, 이희경, 안소미, 이파니, 최희, 천이슬, 김지원 리포터, 김지원 아나운서, 시크릿 정하나, 애프터스쿨, 헬로비너스, 예아, 와썹, 베스티, 포텐, 풍뎅이, LPG, 벨로체, 립서비스, 플래쉬, 피에스타, 리브하이, 베리굿, 배드키즈, 밍스, 스칼렛, 칠학년일반, 비비드, 라붐, 원피스, 클럽소울, 트랜디, 에이코어, 한소아, 김보배, 백아연, 이지민, 최정문, 이환희, 하지영, 유정래, 노수람, 레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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