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단기 실적부진 지속…'중립'-한국투자증권

입력 2015-03-31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31일 신세계에 대해 단기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업종 내 상대매력이 낮은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여영상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누계 매출(별도기준)이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고, 3월 매출 또한 전년동월대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 연구원은 “매출에 큰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손익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며 “단기적으로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업설비 확장계획과 2017년 이후 인천점 영업 중단 등을 고려할 때 백화점 업종 내 상대 매력은 높지 않다”며 “2분기 이후소비경기 개선이 나타날 경우 절대 주가의 상승은 가능하지만, 업종 내 상대우위의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8]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92,000
    • +1.63%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84%
    • 리플
    • 2,865
    • +1.74%
    • 솔라나
    • 191,200
    • +1.3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32%
    • 체인링크
    • 19,250
    • +1.1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