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저먼윙스 사고 여객기 부기장, 자동조종장치 재프로그래밍했다” CNN

입력 2015-03-27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해 150명의 사망자를 낸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부기장이 자동조종장치를 재프로그래밍해 고도를 급격히 낮춘 것으로 보인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항공기 위치분석 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더24에 게시된 사고기의 응답기 자료(transponder data)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CNN은 “부기장인 안드레아스 루비츠(28)가 혼자 조종실에 남은 상태에서 여객기 고도를 3만800피트(약 1만1582.4m)에서 100피트로 낮추려고 자동조정장치를 재프로그래밍했다”고 전했다. 이어 루비츠가 자동조정장치를 작동시켰다고 덧붙였다.

앞서 프랑스 검찰은 “조종석에 혼자 남은 부기장이 여객기의 하강 버튼을 눌렀다”며 “원인은 모르겠으나 비행기를 고의로 파괴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언론은 루비츠 부기장인 6년 전 우울증으로 수개월간 휴식한 적이 있다고 전했고 독일 경찰은 루비츠의 범행 동기에 대한 단서를 찾고자 뒤셀도르프에 있는 그의 아파트를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28,000
    • -1.14%
    • 이더리움
    • 3,41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45%
    • 리플
    • 2,056
    • -1.01%
    • 솔라나
    • 124,500
    • -0.95%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80
    • -1.2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0.26%
    • 체인링크
    • 13,770
    • +0.07%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