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ㆍ이준호ㆍ강하늘, 이렇게 웃겨도 되나…3월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입력 2015-03-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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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 포스터(NEW)

개봉 첫날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제작 영화나무, 배급 NEW, 감독 이병헌)이 비수기 극장가를 뚫고 박스오피스 1위를 정주행하고 있다.

‘스물’은 개봉 2일 째 누적 관객 수 28만3906명(27일 오전 6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스물’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강력한 코미디 영화” “오랜만에 원 없이 배꼽 빠지게 웃었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유쾌한 시너지! 또 보러 가야지” “몇 년간 코미디 영화 중 ‘스물’만한 영화는 못 봤다” “진짜 꿀잼. 1분마다 웃겨준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이렇게 웃긴 놈들이었나? 보는 내내 빵빵 터졌다”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물’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3배 이상 높은 예매점유율과 압도적인 스코어로 독보적인 흥행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또 역대 3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비수기 극장가 단비가 됐다.

‘스물’은 어설픈 성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인 ‘스무 살’을 소재로 그 시절 겪는 선택과 시행착오를 유쾌한 공감으로 버무려낸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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