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104원 수준에서 출발 예상…1100원 중반에서 등락할 것-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3-25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원ㆍ달러 환율이 1100원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원ㆍ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 근처인 1104원 수준에서 출발할 것”이라며 “밤 사이 달러화가 소폭 강세로 돌아선데다 최근 원ㆍ달러 하락폭이 컸던 만큼 반등 시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환율은 최근 원ㆍ달러 하락폭이 컸고 1100원 초반에서는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이 고조되며 하단을 지지했다. 그 결과 원ㆍ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0원 하락한 1104.6원에 마감한 것.

선 연구원은 “월말이 가까워지며 수출 네고 물량 유입이 꾸준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원ㆍ달러 환율은 1100원 중반에서 등락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5,000
    • -0.37%
    • 이더리움
    • 4,215,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01,000
    • -1.54%
    • 리플
    • 2,735
    • -4.57%
    • 솔라나
    • 182,600
    • -4.15%
    • 에이다
    • 539
    • -5.11%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47%
    • 체인링크
    • 18,050
    • -5.2%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