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5포 청년세대에 희망 줘야”…노동시장 구조개선 당부

입력 2015-03-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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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노동시장의 구조개선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 여성리더스 포럼 기조강연에서 “5포 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에게 기성세대가 더 좋은 일자리와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5포 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주택마련,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절망적인 청년세대를 비유한 표현이다.

이날 포럼에 기조강연자로 참석한 윤 장관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과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기조강연 후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도 지금의 경직되고 양극화된 노동시장 구조에서는 청년과 여성들에 대한 일자리 나눔이 어려우며 미래 세대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가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과학기술 여성리더스 포럼은 국내 여성 리더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종록 전 미래부 제2차관이 기조강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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