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에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입력 2015-03-23 1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0기 희망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NH농협금융 편입 원년인 올해부터는 농촌 지역 장학생을 확대 선발하고 있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전년도 ‘9기 희망나무 장학생’ 11명을 초청해 입학격려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금’은 학비 지원뿐만 아니라 해당 장학생들이 미래의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당 장학생과 인근지역 지점이 자매결연을 맺고 멘토링 후원으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NH투자증권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68,000
    • -0.27%
    • 이더리움
    • 5,047,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58%
    • 리플
    • 693
    • +2.67%
    • 솔라나
    • 205,400
    • +0.59%
    • 에이다
    • 585
    • +0.17%
    • 이오스
    • 939
    • +1.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07%
    • 체인링크
    • 20,910
    • -0.43%
    • 샌드박스
    • 544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